해외여행/2022 발리

220806~220815 발리 여행 6일차

갬갬 2022. 12. 22.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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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4 - [해외여행/2022 발리] - 220806~220815 발리 여행 1일차

📍 2022.12.14 - [해외여행/2022 발리] - 220806~220815 발리 여행 2일차

📍 2022.12.19 - [해외여행/2022 발리] - 220806~220815 발리 여행 3일차

📍 2022.12.21 - [해외여행/2022 발리] - 220806~220815 발리 여행 4일차

📍 2022.12.21 - [해외여행/2022 발리] - 220806~220815 발리 여행 5일차

 

조식  →  비치클럽 → 빈땅 슈퍼마켓

 

조식

여행 와서 처음 맞는 여유로운 아침이라 플로팅 조식을 시켜서 먹었다. 보기엔 예쁘지만 먹기엔 불편했다.

비치 클럽

아침 먹고 수영을 하다가 비치클럽을 가기로 했다.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려고 보니 이미 풀부킹이라서 일단 가보기로 했다.

아틀라스 비치 클럽

📌 Atlas Beach Club

제일 먼저 간 곳은 새로 생겼다는 아틀라스 비치클럽이었다. 기대를 안고 들어갔지만 그늘막이 없는 자리만 남아있다고 해서 포기하고 나왔다.

핀스 비치 클럽

📌 Finns Beach Club

아틀라스 비치 클럽에서 나와서 바로 옆에 있는 핀스 비치클럽으로 갔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이미 만석이고 바 자리만 남아있어서 아쉽지만 점심만 먹고 나가기로 했다. 점심으로는 피자와 버거를 시켰다. 가격은 조금 비쌌지만 맛있었다.

라브리사

📌 La Brisa Bali

점심을 먹고 앞에 바닷가를 거닐다가 길을 잃고 어느 호텔 수영장을 통해서 나왔다. 이대로 집에 가기는 아쉬워서 마지막으로 라브리사 비치클럽을 가보기로 하고 택시를 탔다. 가는 길이 엄청 막혀서 도착하고 보니 거의 저녁때였다. 라브리사 맞은편 마사지 샵에서 마사지를 받고 싶었는데 여기도 풀부킹이라 포기했다. 다행히 라브리사에는 자리가 넉넉히 있어서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배가 불러서 간단히 치즈케이크와 칵테일을 시켰는데, 개 한 마리가 우리 주위를 맴돌았다.

해 질 녘이 되자 바다는 노을로 물들었고, 발리 와서 처음 해변가 일몰을 구경했다.

해가 진 라브리사는 조명 때문에 더 분위기가 좋아졌다. 우리는 술 한 잔씩 더 마시고 라브리사를 나와서 맞은편 젤라또 가게에서 젤라또를 사 먹었다. 직원분이 아주 친절하시고 맛있었다. 택시를 타고 빈땅 슈퍼마켓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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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땅 슈퍼마켓

📌 Bintang Supermarket

빈땅 슈퍼마켓은 듣던 데로 엄청 컸지만, 가는 길에 택시에서 기분이 안 좋아지는 일이 있어서 대충 사고 숙소로 돌아왔다.

숙소로 돌아와서는 기분이 안 좋은 @@이를 남겨두고 나 혼자 마트에서 산 아락을 홀짝홀짝 마시다가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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