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2022 발리

220806~220815 발리 여행 5일차

갬갬 2022. 12. 2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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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4 - [해외여행/2022 발리] - 220806~220815 발리 여행 1일차

📍 2022.12.14 - [해외여행/2022 발리] - 220806~220815 발리 여행 2일차

📍 2022.12.19 - [해외여행/2022 발리] - 220806~220815 발리 여행 3일차

📍 2022.12.21 - [해외여행/2022 발리] - 220806~220815 발리 여행 4일차

 

동부투어 (렘푸양사원, 라항안 스위트, 티르타강가, 타만우중) →  스미냑 

 

동부 투어

새벽에 우붓 숙소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가이드님을 만나서 동부투어를 하러 출발했다.

렘푸양 사원

📌 Lempuyan Temple

대기가 길다는 렘푸양 사원에 먼저 도착했다. 코로나로 관광객들이 예전보다 줄었다고 하는데도 한 시간 정도 기다려야 했다. 입구 쪽에 10,000루피아 정도 내면 추가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팟이 있는데 그곳 스태프들이 사진을 많이 찍어줘서 만족스러웠다.

점심 식사

렘푸양 사원에서 나와서 가이드님께 아침 먹고 싶다고 말하니 근처 식당에 내려주셨는데 깔끔했지만 가격이 비쌌다. 치킨 커리와 참치사테를 시켰는데 둘 다 별로였다.

라항안 스위트

📌 Lahangan Sweet

라항안 스위트는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은 아닌데 발리 여행 전에 찾아보다가 우연히 알게 되었다. 가이드님께 가고 싶다고 말하니 데려가 주셨는데, 사진 스팟이 아주 많았다. 돈을 내면 오토바이 타고 올라갈 수 있는데, 운전해주신 분의 친구? 가 따라다니면서 계속 사진을 찍어주셨다.  심지어 잘 찍어주셔서 아주 마음에 들었다.

티르타 강가

📌 Tirta Gangga

다음에 방문한 곳은 물고기들로 유명한 티르타 강가였다. 아주 저렴한 가격에 대량의 물고기밥을 구매할 수 있다. 물고기밥을 뿌리면 달려드는 대왕잉어들의 모습이 조의영역이 생각나게 했다. 약간 징그러웠지만 재미있었다.

타만우중

📌 Taman Ujung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네덜란드 왕족의 궁전이라는 타만우중이었다. 날이 맑아서 예뻤지만 계속 걸어 다니니 그늘이 많이 없어서 너무 더웠다. 사진을 찍고 차로 돌아와서 스미냑 숙소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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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냑

스미냑 숙소에 오는 길에 마트에 들러서 먹을 것을 한가득 사서 왔다.

📌 Sini Vie Villa

스미냑에서의 숙소는 시니비빌라였다. 저렴한 가격에 풀빌라라 나쁘지 않았지만 우붓 숙소가 너무 좋았어서 약간 아쉬웠다.

저녁 식사

체크인을 하고 쉬다가 저녁 먹으러 나왔다. 식당으로 가는 길에 숙소 근처 빨래 방에 가서 가격을 물어봤다.

📌 Naughty Nuri's Warung

저녁으로 발리에서 유명한 포크립을 먹으러 갔다. 한국인들한테도 유명한 집이었는데, 도착하고 얼마 후에 자리가 대기가 생겼다. 메뉴는 립이랑 치킨사테, 맥앤치즈, 감튀, 아시안코우슬로를 먹었다. 다 맛있었지만 특히 맥앤치즈가 맛있었다.

저녁식사를 하고 택시 타고 숙소로 와서 맥주를 마시고 잤다. 이제 아침에 투어 일정이 없어서 편하게 잘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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