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06~220815 발리 여행 1일차

인천 → 호치민 (레이오버)

 

인천 공항

점심쯤 비행기라 집에서 느긋하게 출발해서 인천공항으로 갔다. 이제 여행을 많이 간다는데도 코로나 전과 비교해보면 한적했다.

비엣젯 항공 카운터에서 체크인을 먼저 하고 유심수령과 환전한 돈을 수령을 하고 안으로 들어갔다. 비엣젯 무게 측정은 예상보다 빡세진 않았다. 신용카드 혜택으로 라운지에서 간단히 배를 채웠다. @@이가 못가서 혼자 빠르게 갔다왔다.

베트남 호치민 도착

비엣젠 에어가 지연이 많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지연없이 출발해서 호치민 공항에 도착했다. 레어오버할 거여서 숙소는 공항 근처에 있는 이비스 사이공 호텔로 잡았다. 호텔 예약할 때 미리 픽업 서비스를 신청해서 픽업 셔틀을 타고 호텔로 갔다.

📌 ibis saigon airport hotel

숙소에 도착한 후에 그랩 설치하고 쌀국수를 먹으러 갔다. 한국인들한테도 유명한 쌀국수 집인 포퀸으로 갔다.

📌 포퀸 

쌀국수는 역시나 맛있었다. 옆에 야채들은 손으로 잘라서 넣어서 먹으면 된다.

포퀸 뒤쪽이 여행자 거리라서 걸었는데 술집과 바가 즐비했고 시끄러웠다.  근처 마트에 갔다가 그랩을 타고 숙소로 돌아왔다. 마침 숙소인 이비스 사이공 호텔 바로 옆이 콩카페여서 코코넛 커피도 하나씩 마셨다.

📌 콩카페 

숙소 들어가기 전에 편의점에 갔는데 GS25 편의점이라 그런진 모르겠지만 떡볶이도 팔아서 신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