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2023 나고야

230105-230108 3박 4일 나고야 여행 2일차

갬갬 2023. 1. 1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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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0 - [해외여행/2023 나고야] - 230105-230108 3박 4일 나고야 여행 1일차

 

아쓰타 신궁 → 점심 식사 → 나고야 성→나고야 시내

 

아쓰타 신궁

느지막이 나와서 지하철을 타고 덴마초역으로 갔다.

아츠다 호라이켄 본점에 갔더니 웨이팅 한 시간 이래서 이름 걸어두고 아쓰타 신궁으로 갔다.

📌 아쓰타 신궁

아쓰타 신궁은 생각보다 사람도 많았고 볼거리도 많았다. 안쪽 공원에서는 사람들이 줄 서서 밥 먹길래 찾아봤더니 키시면 맛집이랜다. 우리는 장어덮밥 먹을 거라서 먹진 않았다. 연초라 그런지 운세랑 관련된 것도 많아서 나도 한번 뽑아봤지만 까막눈이라 읽진 못했다. 동전 던지고 소원 비는 곳이 있길래 1엔 투척하고 소원 빌었다.

점심 식사

📌 아츠타 호라이켄 본점

아쓰타 신궁 구경을 마치고 호라이켄에 돌아가니 딱 웨이팅 시간이었다. 호라이켄은 시내에도 분점이 있지만 본점에서 먹고 싶어서 찾아갔다. 처음 먹어본 히츠마부시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매우 맛있었다. 양도 많아서 마지막에 밥은 조금 남겼다. 장어덮밥을 먹고 나와서 나고야 성으로 갔다. 

나고야 성

📌 나고야 성

나고야 성은 천수각이 현재 닫힌 상태라서 구경할 게 많진 않았다. 그래도 부지가 커서 산책하는 느낌으로 구경하다가 나왔다.

나고야 시내

카페

📌 Q.O.L COFFEE

나고야 성을 나와서 숙소까지 걸어오면서 시내구경을 했다. 오는 길에 카페가 보여서 들렀는데 들어가 보니 전문적으로 로스팅까지 하는 카페였다. 주문한 커피 두 가지 다 맛있었다. 숙소에서 조금 쉬다가 저녁을 먹으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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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

📌 마구로 센터

저녁으로는 생참치를 먹으러 갔다. 참치 갈빗살을 발라먹도록 통으로 나오는 메뉴와 여러 부위를 조금씩 맛볼 수 있는 대표 메뉴를 시켰다.  비주얼은 참치 갈빗살이지만 맛은 대표메뉴가 더 맛있었다. 일본 하이볼은 안 달아서 맛없는데 여기 메가 하이볼은 레몬 맛이 많이 나서 꽤 괜찮았다.

 

오락실

📌 Taito Station

저녁을 먹고 나서는 어제와 다른 오락실을 찾아갔다. 하지만 인형은 뽑지 못하고 돈만 날리고 나왔다.

 

테바사키

📌세카이노야마짱 니시키나카점

오락실을 나와서 숙소로 오는 길에 근처 테바사키 집에서 포장을 해왔다. 숙소에 와서 편의점에서 산 숙취해소제를 먼저 먹고 테바사키를 안주로 술을 마셨다. 테바사키는 듣던 대로 후추맛이 강했지만 나는 후추를 좋아해서 괜찮았다. 사진 속 짐빔하이볼이 매우 맛없어서 화가 났다. 다행히 숙소에 있던 유자 사이다를 타니 마실만해져서 다 마시고 잤다.

 

💰나고야 2일차 경비 (2인)

아쓰타신궁 2
히츠마부시 9,700
나고야성 1,000
기념품(뱃지) 500
카페 1,240
마구로센터 6,380
오락실 1,400
닭날개 610
편의점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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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액 2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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