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2023 나고야

230105-230108 3박 4일 나고야 여행 1일차

갬갬 2023. 1. 1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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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 주부국제공항 → 숙소 나고야 시내 

 

출발

새로 산 캐리어와 신여권을 들고 인천공항을 출발했다. 작년 여름에 발리 갔을 때보다 확실히 사람이 많아졌다.

나고야 공항에서 시내로

메이테츠 선

나고야 공항에서 나와서 시내까지 이동했다. 우선 메이테츠 선 타고 가나야마역까지 이동했다. 

파스모 충전

가나야마역에서 내려서는 역무원한테 부탁해서 파스모 충전을 했다. 애플워치로 연동시켜서 사용하니까 너무 편했다! 파스모 앱이랑 설정하는 건 인천공항에서 미리 해갔다. 충전한 파스모로 지하철을 타고 숙소로 이동했다.

나고야 공항에서 시내로

📌 호텔 비스타 나고야 니시키

도착한 숙소는 생각보다 좁았다. 가격이 싸서 기대를 많이 하진 않았지만 침대가 너무 좁아서 2명이 같이 자기엔 불편했다. 그래도 숙소 위치는 좋아서 시내를 다 걸어 다닐 수 있었다. 체크인을 하고 저녁을 먹으러 시내로 나갔다.

 

나고야 시내

저녁 식사

📌 호루탄야

저녁으로는 야키니꾸를 먹으러 갔다. 검색했을 때 많이 나왔던 호루탄야가 숙소랑 가까워서 갔는데 기대보다 별로였다. 가성비 맛집이라고 하더니 딱 그 가격정도인 맛이었다. 맛없진 않았지만 그냥 그랬다. 개인적으론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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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

📌 King Joy

저녁먹고 나와서 바로 옆에 오락실이 있길래 들어가서 마리오카트 한 판하고 인형뽑기로 돈 날리다가 마지막에 다행히도 초파 인형 하나 뽑아서 즐겁게 나왔다.

TV탑, 오아시스 21

오락식을 나와서 술도 깰 꼄 TV탑과 오아시스21을 들러서 야경 구경을 했다. 가까이 있어서 시간이 오래 걸리진 않았다. 대충 구경하고 2차를 갔다.

이자카야

📌伝串 新時代 錦三丁目大津通り店

나고야 오기 전부터 닭껍질 꼬치가 500원이란 말을 듣고 먹어야지 벼르고 있었는데 간판이 커서 생각보다 쉽게 찾을 수 있었다. 닭껍질꼬치 10개짜리 세트랑 야끼소바를 시켜서 먹었다. 주방에서는 닭껍질꼬치를 계속 튀기고 있었고 현지인들이 많아서 현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닭껍질꼬치는 맥주 안주로 딱이었고 야끼소바는 별로였다. 나고야 떠나기 전에 닭껍질 또 먹자고 다짐했다. 

편의점

숙소로 오기 전에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과 간단한 술을 사서 숙소로 와서 마시고 잤다.

 

💰나고야 1일차 경비 (2인)

메이테쓰 선 1,660
파스모 4,000
편의점 1,367
야끼니꾸 5,962
오락실 1,200
이자카야 2,492
편의점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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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액 16,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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