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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접종 기관 확인 및 예약
예방접종이 가능한 기관은 아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기관에 전화해서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나는 이대목동병원에서 접종했고, 수급 이슈로 예약이 밀린다는 얘기를 들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거의 바로 할 수 있었다.
예방 접종 항목 (황열, 콜레라, 말라리아, 파상풍)
황열병
탄자니아에 입국하려면 황열병 예방접종이 필수이다.
보통 황열병, 콜레라, 말라리아 까지는 많이 하는 것 같다.
황열병은 수입인지 35,700원짜리를 미리 구입해 가야 하며, 1회 주사 접종으로 끝이다.
황열병 예방접종은 한 번 맞으면 평생 간다고 하고, 아래와 같은 국제 예방 접종 증명서를 준다.
탄자니아 입국할 때 이 종이를 확인하니 꼭 챙겨가야 한다.
기타 질병 (콜레라, 말라리아, 파상풍)
황열병 이외의 질병은 선택인데, 나는 콜레라, 파상풍, 말라리아도 추가로 접종 및 섭취했다.
콜레라는 수입인지 27,000원짜리를 구입해야 하고, 먹는 약인데 맛이 없다.
2주 간격으로 2번 먹어야 해서 수입인지도 27,000원 x 2번 사가야 한다.
콜레라 예방접종의 유효기간은 2년이라고 한다.
말라리아는 먹는 약으로 출발 전 1일부터 한국 도착 후 일주일까지 매일 먹어야 한다.
이외에 파상풍은 주사 접종이다.
약 값이나 주사비용이 다 비보험인지라 예방접종, 약값으로만 20만 원 정도 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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