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2023 탄자니아

10박 12일 탄자니아 여행 9일차 - 돌핀투어,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갬갬 2023. 12. 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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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돌핀투어 → 점심식사 수영장 → 저녁식사

 

돌핀투어

미리 예약한 돌핀 투어를 하러 아침 8시쯤 나갔다. 전날 과음한 숙취때문에 간신히 일어나서 조식 뷔페에서 주스만 먹고 갔다.

 

처음 스팟에서는 돌고래가 없어서 스노쿨링을 먼저 했다. 다행히 두번째 스팟에서 돌고래가 많아서 많이 볼 수 있었다.

돌고래가 지나가기 전에 허겁지겁 물에 뛰어들어야 해서 물을 많이 먹었다.  몇번하고나니 힘들어서 숙소로 돌아왔다.

스노쿨링 장비를 안 챙겨가서 배에 있는 장비를 썼는데 너무 낡아서 물이 계속 들어와서 더 힘들었다.

 

점심식사

숙소로 돌아와서 재정비후 점심식사를 하러 갔다. 오후에 스낵바를 예약해서 조금만 먹었다. 점심식사를 마친 후 젤라토를 먹고 풀바가 있는 수영장에 가서 놀았다. 풀바에서 술마신다고 계속 앉아있었는데 풀에서 나와보니 썬크림을 안 바른 등쪽이 타서 따가웠다.

 

스낵바

 풀바에서 놀다가 스낵바 예약시간이 되어서 스낵바를 먹으러 갔다. 먹고 싶었던 피자랑 치즈케이크를 간단히 먹고 숙소가서 쉬었다.

 

저녁식사

저녁식사로 바베큐 레스토랑을 미리 예약해 놓아서 시간에 맞춰 방문했다. 간단한 샐러드바가 있었고 메인 메뉴인 바베큐는 부위별로 선택해서 시킬 수 있게 되어있었다. 특별히 맛있진 않았고 평범한 맛이었다. 그래도 숙박하면서 한번쯤은 방문할만한 곳이었다.

식사를 하고 나와서 입가심으로 젤라또를 먹고 포켓볼을 쳤다. 어제 방문했던 바에 갔는데 아무도 없어서 우리만 있었다.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별보면서 술 마시니까 좋았다. 마지막으로 메인풀 옆 카페에 가서 커피를 한잔씩 마시고 마무리했다.

 

230708-230719 탄자니아 여행

💰9일차 경비 (2인 기준)

돌핀투어 5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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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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