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2023 탄자니아

10박 12일 탄자니아 여행 11일차 (끝) - 잔지바르 스톤타운 쇼핑 후 귀국

갬갬 2024. 4. 2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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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박 12일 탄자니아 여행 10일차 -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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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잔지바르 시내 → 에티오피아 경유  → 인천 

 

잔지바르 스톤타운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 후 예약해놓은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가는 길에 기념품을 사러 스톤타운에 잠시 들렀다. 주류판매점에 다시 갔지만 뭘 사진 않았고 마그넷과 립밤을 사고 남은 돈을 털어서 커피를 샀다. 우리가 돈이 조금 부족했는데 커피 가게 사장님이 괜찮다고 이해해주셨다.

공항에 무사히 도착해서 짐 검사를 하는데 캐리어에 커피와 술이 너무 많았던지 직원이 가방 열어보라고 해서 고생 좀 했다. 잔지바르 공항은 매우 작았고 면세도 없었다. 사람만 바글바글했던 자진바르 공항에서 아디스아바바행 에티오피아 항공 비행기를 탔다.

 

 

에티오피아 경유 후 귀국

에티오피아 맥주와 기내식을 먹고 아디스아바바에 도착했다. 아디스아바바 공항에서는 원쿠(ONEKOO)카페에서 커피를 한잔씩 마셨다. 커피를 마시고 면세 구경하다가 커피 원두를 몇 개 샀다. 에티오피아산 화이트,레드 와인도 가격이 싸서 사보았는데, 한국에 돌아와서 마셔보니 매우 맛없었다. 어쨌든 아디스아바바 공항에서 인천행 비행기를 타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와서 사온 기념품을 정리해보니 한가득이었다. 개인적으로 꼬냐기 (Konyagi)를 가장 추천!

 

230708-230719 탄자니아 여행

💰11일차 경비 (2인 기준)

커피숍 149,000실링

마그넷 17달러

Inaya Zanzibar (립밥,비누) 206,400실링

호텔 세금 30달러

택시 40달러

공항 포터 팁 1달러

에티오피아 공항 커피 4달러

에티오피아 면세 134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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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55,400실링 + 226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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