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2023 탄자니아

10박 12일 탄자니아 여행 10일차 -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갬갬 2024. 4. 25.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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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올인클루시브 전일

 

에메랄드 잔지바르 올인클루시브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맥주를 마시고 조식을 먹으러 갔다. 

간단히 조식을 먹고 나와서 메인 수영장 앞 바에서 커피를 한 잔씩하고 예약한 패들테니스 (Padel Tennis)를 치러 갔다. 너무 더워서 빠르게 치고 숙소로 돌아와서 쉬었다.

숙소에서 쉬다가 점심을 간단히 먹기 위해 스낵바에 갔다. 스낵바에서 햄버거랑 피시앤칩스, 양송이수프를 시켜 먹었다. 피시앤칩스는 맛있었고 나머지는 무난했다.

점심을 먹고 수영장에 갔다. 스파 옆에 있는 수영장에 아무도 없어서 마음껏 놀 수 있었다. 다른 수영장보다 크기가 작고 풀바가 없어서 사람이 없는 것 같은데 오히려 좋았다.  근처 풀바에서 맥주를 가져오는데 바텐더가 한국 드라마를 좋아한다고 해서 신기했다. 

다른 수영장도 들러서 풀바를 즐기다가 배고파져서 스낵바로 갔다. 아까 맛있게 먹었던 피시앤칩스와 피자, 디저트까지 시켜서 먹었다.

먹고 나와서 또 젤라또 먹고 마지막으로 메인풀에서 수영을 조금 하고 숙소로 돌아갔다. 숙소에서 부랴부랴 씻고 나와서 저녁 7시 30분에 예약해 둔 테니스를 치러 테니스장으로 갔다. 몇 번 치다 보니 힘들어서 이것도 짧게 치고 나왔다.

저녁으로는 아시안 레스토랑에 갔다. 맛이 없다는 얘기를 들어서 갈까 말까 고민했는데, 유일하게 안 가본 식당이어서 가봤다. 결과는 대실패였다. 너무 맛이 없어서 먹는 둥 마는 둥 하고 나왔다. 마지막으로 마무리 젤라또 먹고 숙소 가서 쉬다가 잠들었다.

 

 

230708-230719 탄자니아 여행

💰10일차 경비 (2인 기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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